반항심 많은 사춘기 시기에도 이들에겐 여전히 BF가 있습니다. 저희 중등부는 학생들에게 친구가 되고 싶은 부서입니다. 교회가 놀이터가 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그들에게 공간과 상황을 만들어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 학생들의 정서를 공감해주고 소통할 수 창구를 마련해주기 위해 전문상담선생님을 세워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자훈련, 체육활동, 야외예배, 친구초청예배, 학부모초청예배, 바카스데이 등 역동적인 다음세대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.
특별히 기쁨이 넘치는 찬양을 통해 건강한 예배자를 만들고,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선포하여 갈 빠를 알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명확하게 길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. 또한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구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수 성숙한 신앙인이 되도록 양육하고 있습니다.